좋은 말씀과 안내로 더 뜻깊은 여행이 되어서 좋습니다

아이들도 삼촌 삼촌하면서 잘따르고 아이들을 이뻐해주어서 더욱더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장난치고 통제하는데 어려움이 있을법한데도 싫은소리하나 없고 항상 밝은모습으로 대해주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월드리조트를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건 아이들과 같이하는 가족여행은 월드리조트 만한곳이 없을거 같습니다.

자유시간에 아이들은은 지칠정도로 물놀이기 기구와 파도타기등 즐겁게 보냈습니다

마나가하섬에서의 스노쿨링또한 환상적이였습니다 그렇게 많은 열대어를 보기는 처음이였습니다.

아이들을 돌봐주는 분이 계셔서 더욱 좋았습니다 아이들 돌봐주는 덕에 부부는 스노쿨링을 마음껏 즐겼습니다.

옵션으로 정글투어를 하여서 사이판의 역사에 대해서도 알게되어 뜻깊은 석택이였고

아쉽게도 호핑투어는 파도가 높아서 아이들이 멀미를 할거같아 못한것이 못내 아쉽기만 했습니다

또한 목요일날에는 가라판에 장이 서는날이여서 저녁에 택시를 타고 이동하여 들러보며 길거리 음식도 먹고 거리공연도 보고 넘 좋았습니다

월드리조트에서 가라판까지 택시요금 16달러 나옵니다.돌아오는길에 아이러브 사이판(기념품가게)및 갤러리아 면세점에 들려서 쇼핑하고

근처 한국인식당에서 참치사시미에 라임소주를 곁들어 마시고 돌아왔습니다

라임소주와 참시사시미는 꼭 먹어볼만 합니다. 아쉬운 발걸음으로 꼭 또오자는 아이들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여기서 출발할때 하나투어에서는 컵라면 가져가면 안된다고 했지만 저희는 김이며 컵라면이며 고추장 햇반이며 바리바리 싸갔지만 제제 받은적

없구요 왜 안된다고 하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포장(지퍼락등)만 잘하면 그다지 문제 되지는 않을듯 싶은데요 객실안에 물데우는 포트가 있어

간식으로 먹었거든요. 그리고 호텔내 식당(부페)에는 음식을 가지고 들어갈수 없으니 이점은 유의하세요

아무튼 아주 저렴하게 가족여행으로 크게 만족하고 알차게 추억을 만들어서 하나투어 관계자분들께 앞으로도 이런투어는 꾸준히 해주셨으면 좋겠네여

가족투어 아이들동반 ...... 그리고 가이드 석태호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다시한번 사이판에 가게 되면 뵙고 싶네요..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