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살기에 사이판 준비하기가 매우 어려웠는데 우연히

알게된 사이판스토리에서 좋은 상품으로 잘 다녀왔습니다

도착 후 공항에서 가이드분이 친절히 안내해주셔서 기분이

좋았고 둘째날 아일랜드관광은 별거 아니지말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좋은 느낌이 남았습니다.



중식은 햄버거스테이크와 스파게티로 때우고 마사지를 받고

숙소에 도착 후 줄곧 수영장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합니다

마이크로비치가 있어서 바다수영도 잠시하고 ㅋㅋ 실제로 사진촬영

저녁에 야시장에도 가보고 아무튼 준비했던 일정들 차질없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었습니다



사이판여행의 백미 마나가하섬에서 시간도 보내고 옵션투어로 선셋크루즈

하나 하고 숙소로 왔습니다. 선셋크루즈는 스테이크와 음료가 무제한 제공

되어 일행이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강추입니다

 

마지막날은 한식당을 찾아서 소주한잔하고 참치회도 먹고 그리고

돌아왔습니다. 떠나려는데 발길이 안 떨어지더라구요 다시 꼭 오리라

다짐하고 한국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김부장님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다음에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