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허니문 잘 다녀온 손인경 신부입니다.

홀몸이 아닌지라..^^// 괌이나 사이판과 같은 가까운 지역을 가야했는데요.

"마리아나" 리조트에 "오션빌라" 에서 2박, "월드" 리조트에서 3박을 했습니다.

좀 한적한 휴양도 하고싶고, 몸은 이래도 놀고는 싶고.. 고민했더니

매니저님이 두 리조트 섞어서 갈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중간에 짐을 옮기는 건 살짝 귀찮긴 했지만, 두곳다 가보고 싶어서 .. ^^

월드에서 2박 먼저하며, 관광도, 마나가하섬에서 투어도 하고~

하루 자유일정하면서 월드 리조트 워터파크에서 조심조심 놀고~

나머지 2박은 마리아나에서 여유롭게 휴양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여유로운 일정으로 푹 쉬면서, 이쁜 바다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동남아의 시끌벅쩍한 분위기와는 또 달라서 새로웠고요~

우리 신랑도 너무 좋아해서 더 좋았습니닼ㅋㅋㅋ

다음엔 풀빌라 꼭 가고픈데, 그때 연락드릴테니 가격 저렴하게 잘 부탁드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