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난 1월부터 사이판 여행계획을 수립하고 진행하였는데
여행에 대한 기대도 많고 여행이 우리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지 걱정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다행이도 좋은 여행사와 좋은 담당자를 만나서 행복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주로 패키지 여행을 다녔는데 좋은 점도 있지만 원치않는 옵션과 상점
방문 등으로 많은 스트레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사이판 자유여행은 타인의 간섭 없는 편한함, 좋은 숙소, 맛있는 음식,
리조트 내 좋은 여가거리(카약, 스노쿨링 등) 등 행복한 웃음을 지을 수 있어서 여행의 참 맛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선택사항 중에는 선셋 크루즈 1건을 하였는데 여러 가지 중 이 상품이 제일 좋은 것 같았습니다.
넓은 바다에 나가 한국, 중국, 일본 사람 등과 어울려 노래와 춤으로 한바탕 축제를 벌이고 배를 따라다니는
많은 물고기와 멋진 석양을 구경할 수 있어서 사이판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간단한 영어, 한국어, 일어, 중국어 등을 구사하는 진행자가 멋진 공연과 춤판을 이끌어 잘 놀지 못하는
사람들도 모든 스트레스를 날리는 시간이었습니다.
|
공지사항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