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3박 4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랫만에 가는 가족여행이라서 설레기도 했구요.
공항에 도착하니 더운 날씨와 가이드이신 주 은애 가이드님께서 저희를 친절하게 안내해주셨습니다.
월드리조트로 가서 짐을 푼 다음 수영장에 가서 놀았구요. 수영장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바다도 정말 멋있었구요. 그리고 저녁에 샌드캐슬에서 매직쇼를 보고왔습니다.
보면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오는 마술쇼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에는 바람이 부는 자살절벽으로
가서 가이드분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설명을 너무 잘 해주셔서 저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던것 같구요.
그리고 저녁은 수영장에 마련되어있는 바베큐 식당에서 맛있게 식사를 하였습니다. 식사를 할 때,
가수분과 원주민분들이 와서 멋진 공연을 보여주셔서 저희 가족 모두 만족했답니다^_^
3일날은 스노클링을 하기위해 마나가하섬으로 갔습니다. 바다를 그리 좋아하지 않았던 저이지만,
스노클링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정글투어도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예수님 석상도 보았고,바다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농장으로 가 맛있는 과일을 먹고 성수를
마신 것으로 정글 투어는 끝이 났습니다. 매우 흥미 있었던 것같았습니다.
저녁에는 갤러리아와 ABC마트에서 쇼핑을 즐겼습니다. 정말 재미있던 물건들이 많았던것 같아요.
마지막날 아침은 편히 쉬다 가이드분의 친절한 배웅을 뒤로하고 한국으로 도착했습니다.
정말 만족스러운 여행이였고 저희 가족도 다 만족합니다.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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