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가는 가족여행 사이판 !!



 

친척들과 두근거리는 맘으로 떠난 3박4일간의 사이판여행

 새벽부터 인천공항에 가서 미팅을 해야했었기 때문에

이날 잠은 비행기에서 잤어요 ㅠㅠㅜ

항상, 여행전에는 설레이지만 친척가족들과 단체로

여행을 떠난다고 생각하니.. 자려고해도 설레여서

잠못들었을듯 ㅎㅎ

간단하게 시내관광을 마치고 다시 돌아온 사이판 PIC 리조트

방마다 테라스에 옷걸어놓기 신공ㅋㅋㅋ

리조트 즐기기는 이제부터 시작되었죠 !

사이판여행하면서 묵을 수 있는 리조트중에 PIC만한 곳이 없다는게 맞는말인듯

양궁, 골프, 테니스, 인공암벽타기, 배구, 농구, 축구, 농구, 스노쿨링, 윈드서핑, 비치발리볼, 카약

등등 평소에 해보지 못했던 것들 몽땅 도전해볼 수 있다는게​

제 맘에 불을 질렀었죠